법무법인 바른이 오는 20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률쟁점'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른의 4차산업혁명대응팀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암호화폐와 관련한 조세, 형사 등 법률 쟁점과 최근 판결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바른의 최주영 변호사가 '암호화폐와 조세'를, 강태훈 변호사가 '암호화폐와 형사 문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바른의 한서희 변호사가 '암호화폐와 관련한 국내외 판결 정리'에 대해 살펴본다.

별도의 참가 비용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