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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권 아파트값 평균 웃돌아…강남3구 추격 347421
서울 구별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 하늘색은 서울 전체 평균. 자료=부동산인포 제공

◆…서울 구별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 하늘색은 서울 전체 평균. 자료=부동산인포 제공

서울 3.3㎡당 평균가 2050만원 보다 높은 10곳 중 6개구 도심권
올해 도심권 분양 2582가구…2년 연속 평균 3000가구에 못 미쳐

서울 도심권 아파트 가격이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 3구 집값을 거의 따라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권 주요지역에서 분양한 단지들이 수요자 선호 입지를 갖추면서 이 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도심권 분양물량도 2500가구 정도로 이어져 평균 3000가구 내외였던 것에 비해 500가구 가량 줄며 가격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는 2일 부동산114의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 2월 서울시 3.3㎡당 평균 아파트값 보다 높은 자치구 10곳 가운데 6곳이 도심권 자치구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광진·마포·서대문·성동·용산·중·종로구 등 7개구를 서울 도심권으로 구분한다.

서울 3.3㎡당 평균가는 2050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보다 높은 서울 상위 1~3위 가격은 강남(3649만원)·서초(3531만원)·송파(3092만원) 등 강남 3구가 차지했으며 도심권 내 용산(2731만원)·성동(2429만원)구가 뒤를 이었다. 이밖에 광진(2211만원)·마포(2190만원)·종로(2100만원)·중(2066만원)구 등 도심권 자치구 중 6개구가 서울 평균가보다 높았으며 양천구(2314만원)만 유일하게 비강남·도심권 중에서 포함됐다.

도심권 아파트 가격 상승은 지난해 초 입주를 시작하면서 전용면적 84㎡가 10억원 이상에 거래된 종로구 '경희궁자이'부터 출발했다는 것이 부동산인포의 설명이다. 이후 마포·성동구 등 도심 곳곳에서 이 같은 사례가 등장했다. 이는 3.3㎡당 3500만원 내외 가격으로 이달 송파구 평균 아파트값 3092만원을 넘어선 수준이다.

최근 4년 서울 도심권 3~12월 분양물량. 자료=부동산인포 제공

◆…최근 4년 서울 도심권 3~12월 분양물량. 자료=부동산인포 제공

도심권의 아파트값이 뛴 가운데 이 지역에서 3월 이후 연말까지 일반분양 기준 아파트 총 258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기 2493가구와 비슷한 물량으로 2015년 4026가구, 2016년 3814가구에는 크게 못 미친다. 도심권 7개구 중 올해 분양이 계획된 곳은 마포·서대문·광진·용산구 정도다.

도심권 주요 분야예정 단지로는 GS건설의 마포구 염리동 염리3구역 재개발(일반분양 395가구), 현대건설의 서대문구 북아현1-1구역 재개발(345가구), 대우건설의 서대문구 홍제동제1주택 재건축(334가구) 등이 꼽힌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중심업무지구와 가깝거나 한강변에 위치하는 등 도심권 주요지역은 실수요자나 투자자들이 선호할 만한 입지를 갖춰 수요가 두텁다"며 "재건축 규제 등 강남에 규제가 집중된 가운데 대체 투자처로 도심권을 찾는 수요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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