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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잠실 미성크로바·진주 재건축 이주 최대 6개월 연기 347122

"송파 하반기에 정비사업 집중…동시입주 주택시장 악영향 우려"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이주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늦춘 7월로, 진주아파트의 경우 6개월 늦춘 10월로 각각 조정했다.

서울시는 26일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두 단지의 관리처분인가 시기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파구청은 잠실 미성·크로바아파트 1350가구와 진주아파트 1507가구에 대한 이주계획을 올해 4~9월로 설정하고 서울시에 심의신청한 바 있다.

주거정책심의위원회는 가구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미성·크로바아파트는 관내 정비구역인 거여 2구역의 이주가 마무리된 이후에, 진주아파트는 인근 정비구역인 개포1단지의 이주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이주하도록 권고했다. 2857가구에 달하는 두 단지의 동시이주가 주변 주택시장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순차적으로 이주하도록 결정했다는 것이 위원회의 설명이다.

위원회는 "올해 송파구와 인접한 자치구에서 공급예정인 정비사업 물량이 하반기에 집중돼 가능한 공급시기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시기조정"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결정에 두 단지의 재건축 사업 일정 조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진주아파트의 경우 이주시기가 더 지연될 여지도 있다. 서울시는 "진주아파트는 관리처분계획에 대한 송파구청의 판단이 아직 남아 있어 주민의 이주기간이 변경될 수 있고 이에 따른 주택시장 파급효과를 다시 논의할 필요성이 있다"며 "올해 말까지 구청의 인가처분이 없을 경우 재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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