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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보트 역할도 불투명해진 민평당 앞날 가시밭길…"무소속 잡아라" 346203

국민의당 탈당파 의원들로 꾸려진 민주평화당이 지난 6일 공식 창당하면서 기지개를 활짝 폈지만 교섭단체는커녕 캐스팅보트 역할마저 불투명한 상황에 처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끝내 출당 조치를 해주지 않으면서 비례대표 (장정숙·박주현·이상돈)의원들이 합류하지 못해 15명으로 출범한 민평당은 지난 8일 박준영 의원마저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14석으로 줄었다. 한 명이 아쉬운 민평당 상황에서 박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당 안팎은 침통한 분위기다.

여기에 중도파로 분류됐던 박주선·김동철·천정배 의원 모두 바른미래당과 함께할 뜻을 밝혔고, 내심 합류할 것으로 점쳤던 이용호·손금주 의원 등이 무소속으로 갈 길을 정하면서 머릿 속이 복잡해졌다.

민평당이 원내에서 힘 있는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교섭단체는 차치하더라도 캐스팅보트 구성 요건은 갖춰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범여권과 범야권이 비슷한 의결권을 갖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면 민평당이 19석은 보유해야 캐스팅보트의 역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장 민평당은 무소속 의원들을 포섭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로 꼽힌다. 그래야 비례대표 의원들을 포함해 19석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서다. 현재 민평당은 이들을 향해 지도부 자리 등을 제시하면서 러브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민평당의 합류 내지 연대를 점치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다만 구체적인 연대나 통합 논의 시계는 지방선거 이후가 될 것이라는 게 정가의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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