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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9 17:18
과세범위는 최대로, 공제감면은 최소화 (Richard Thaler)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755  

☆ 과세범위는 최대로, 공제감면은 최소화 ☆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이 조세정책의 영역에서 동의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세금의 과세범위를 넓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이다.
   이는 한계세율(marginal rates)을 더 낮추고 과세의 왜곡을 줄이기
위해 과세 소득에서 많은 공제감면(deductions)과 
예외조항(exclusions)을 최소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 Richard Thaler(1945년생), 유대계 미국 태생의 경제학자로 시카고 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와 전미경제연구소 연구원, 제한적 합리성에 기반한 행동
      경제학에 기여한 공로로 2017년 노벨 경제과학상 수상,
     “행동경제학의 창조”(The Making of Behavioral Economics, 2015) 등 6권의
       저서가 있다.
  출처 : 1000 Growth Quotes - Inspirational Quotes at BrainyQu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