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소득세 신고가 정확한 것인지를 나도 로르겠다. 또한 미국의 세법이
너무 복잡하고 그 소득세 신고서식이 까다로워 IRS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내가 어느 정도 알고 있는지 확신을 가질 수 없다.
- Donald Henry Rumsfeld(1932년 출생), 미국의 정치가, 기업인으로 포드 대통령 때
미국의 13대 국방장관(1975~1977), 부시대통령 때 제21대 국방장관(2001~2006)을
역임하여 가장 젊은 국방장관과 가장 나이 많은 국 방장관을 모두 거쳤으며,
4번의 하원의원 등 주요요직을 거쳤다.
출처 : 2014.4.16.자 New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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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럼스펠드 전 국방장관은 매년 소득세를 신고할 때마다 그 신고서의 내용이
정확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는 것을 알려 주는 편지와 함께 소득세 신고서를
미국 국세청(IRS)에 보냈다.
2016.4.15.에도 국세청(IRS)에 편지를 보냈으며 그 편지를 자신의 페이스북
럼즈펠드 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래 전부터 매년 4월에
복잡한 세법을 간편화할 것을 주장하는 비슷한 청원을 계속 보냈다. 그리고
그는 해당 기관이 결코 응답하지 않았더라도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물론 그는 의회만이 세법 개정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에 국세청(IRS)에 보낸
그의 청원은 다소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그는 "국세청(IRS)은 세법의 간편화를 위해 많은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세법의 간편화를 행동으로 보여야 하는 진정한 부담은 의회에 있으며,
대통령은 의회에 행동으로 옮기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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