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mie Dimon(1956년생), 미국의 기업인으로 미국 최대의 은행인 JP 모건
체이스의 회장 겸 CEO, 타임지 선정 2006년, 2008년, 2009년,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급여로 2011년에
2천 3백만 달러, 2013년에 2천만 달러, 2017년에 2천 950만 달러, 2018년에
3천 100만 달러를 받아 미국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은행장이 되었다.
출처 : 2019.3.18.자, CNBC “Jamie Dimon says we’ve split the US economy,
leaving the poor behind”(Hugh Son)
<해 설>
JP 모건 체이스(J Morgan Chase)의 회장 겸 CEO인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은 저소득층의 취업 전망을 높이기 위한 3억 5천만 달러의 프로그램을
발표하기 위해, 뉴욕 본부의 한 행사에서, 미국 경제는 본질적으로 번성하면서
이익을 얻고 있는 기업과, 뒤에 처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로 나뉘어져
있다고 말했다.
2019년에 발표된 이 은행의 새로운 5개년 계획에는 주문형 디지털 및 기술
역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2억 달러와 고용주와 교육 시스템
간의 협력증진을 위한 1억 2,500만 달러, 또한 직원들이 저임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동시장 데이터 및 분석을 확산시키는데
2천 5백만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이먼(Dimon)은 신규사업의 역할을 맡을 인력을 준비하는 데 있어 노동력
참가율 하락과 교육 시스템의 부족에 대한 우려를 자주 제기했었다.
다이먼(Dimon)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진전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기업이 개입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기업들은 그들 자신의 학교, 그들 자신의 훈련, 그들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 중 일부를 무시하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제부터라도
우리가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 사회는 더 나 빠지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대학(Tufts University, Harvard Business School)을 졸업한 다이먼(Dimon)은
″나는 대학 학위가 때때로 얼마나 쓸모 없는 것인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다이먼(Dimon)은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고장났다”고 말하면서, 그의 은행은
수년 전에 대학에 장학금을 제공하던 것을 중단하고, 대신, 이 회사는 직업 전문
학교 및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 말했다.
조회 : 9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