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세자는 전화,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직원 필요 ☆
납세자 및 세무대리인들이 국세청(IRS)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전화 또는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사람을 갖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필요하고도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디지털 기구의 발달이 있더라도 그러한 것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 Jennifer MacMillan, 미국 국세청 자문위원회(IRSAC) 위원장(2016)
출처 : 미국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2017 Objectives Report to Congress” 제1권
<해 설>
미국 국세청 자문위원회(IRSAC, Internal Revenue Service Advisory
Council)는 국세청(IRS)의 현재 및 미래의 운영정책, 절차 및 주요 세금 관리
문제를 논의하고 IRS에 건설적인 운영 개선책을 제안하는 조직으로, 연방 세금
관리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특정 사안에 대해 국세청(IRS)에 조언하기도
한다.
IRSAC는 연방자문위원회법(FACA, Federal Advisory Committee Act)에
의하여 승인을 받은 조직으로 최대 35명의 회원을 보유할 수 있다. IRSAC의
회원은 납세자, 조세 전문가, 중소기업, 대기업, 학계 및 근로소득자 단체를
대표하며 3년 임기로 선정된다.
IRSAC은 매년 11월 워싱턴 DC에서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청장에게
보고서를 제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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