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세법의 복잡성으로 세무대리 성행 ☆
조세 제도는 확고한 일자리 창출 기계인 경제영역 중 하나로서 세무
신고대리 및 소프트웨어, 세금 계획, 세금 논쟁 및 납세협력의 사업
영역이기도 하다.
또한 미국 세법에는 왜곡이 너무 많아서 눈밝은 사람들에게 보람을 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도 복잡하고, 무거운
짐을 다루지 않으면서 높은 급료를 받는 사무실 근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기순환의 기복으로부터 영향을 받지도
않는다.
- Michael J. Graetz(1944년생), 1990년부터 1991년까지 George H.W. Bush
정부에서 재무부 차관보(조세정책) 역임, 예일대학교 로스쿨에서 25년간
교수로 재임한 후, 2009년 이후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교수로 재직 중,
「경쟁력 있는 조세제도」 (The Competitive Tax Plan)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00 Million Unnecessary Returns: A Simple, Fair, and Competitive
Tax Plan for the United States”(2007), “Federal Income Taxation:
Principles and Policies”(2013, Michael Graetz, Deborah Schenk
공저)등 12권의 조세 관련 저서와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출처 :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 “조세개혁 청문회” 증언(2011.3.8.)
<해설>
미국의 세무신고대리인((PTIN 보유자) 통계(2021.12.1.현재)
구 분 | 772,379명 |
변호사(Attorneys) | 29,060명 |
공인회계사(Certified Public Accountants) | 209,825명 |
등록된 보험계리사(Enrolled Actuaries) | 182명 |
등록된 에이전트(Enrolled Agents) | 58,887명 |
등록된 퇴직 계획 에이전트(Enrolled Retirement Plan Agents) | 600명 |
기타자격자 | 22,625명 |
출처 : IRS “Return Preparer Office Federal Tax Return Preparer Stat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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