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e Biden(Joseph Robinette Biden Jr. 1942년생), 미국의 민주당
정치인으로 제46대 대통령(2021.1.20.~현재), 제47대 미국 부통령
(2009~2017, 오바마 정부), 상원의원(1973~2009)
Trump is ‘ripping the soul out of this country’ and ‘we’re
likely to inherit a recession’”
<해 설>
2020년 미국의 대선의 민주당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은 2019.12.6. CNBC의 John Harwood와 무역, 국민 건강관리,
세금 및 세계 지도자로서의 트럼프 (Donald Trump)의 위치를 주제로 한
토론에서, 그는 더 이상 트럼프 행정부의 균형예산의 수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면서 “나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길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경기 침체,
적어도 심각한 경제후퇴를 물려받을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조세문제에 관하여도 그는 항상 조세정책이란 사람들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기회를 주고, 모두에게 동등한 기대를 부여하는 것이다 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소신을 밝혔다.
조 바이든(Joe Biden)은 트럼프에 대해서도 “그는 미국에서 국론(國論)을 분열
또한 조 바이든(Joe Biden)은 국민들에게 정신을 고취시키는 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하나는 케네디(John Kennedy) 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그 정신을 이어받는 방법이며, 다른 하나는 매우 나쁜 사람들과
트럼프(Donald Trump)와 같은 나쁜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다.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11월 조선
중앙통신을 통하여 미국의 전 부통령 조 바이든(Joe Biden)을 향하여,
"Baiden(북한은 Biden의 이름을 잘못 표기한 것으로 보임)과 같은 광견병에
걸린 미친개가 뛰어 다니는 것이 허용되면, 많은 사람들을 해칠 수 있다.
너무 늦기 전에 몽둥이로 때려 죽여야 한다.”(Rabid dogs like Baiden can
hurt lots of people if they are allowed to run about. They must be
beaten to death with a stick, before it is too late) 라고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에 대해 매우 모욕적인 막말에 대하여, 북한의 정권은
지나치게 극단적이라고 말했다.
2019.11.18.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김정은에게 2020년 대통령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Joe Biden)은 “생기가 없고 매우 느린편일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미친개는 아니다” 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Joe Biden)은 북한이 자신을 '미친개'에 빗댄 막말에 대해 "나는 그들의
모욕을 영광의 훈장으로 여긴다" 고 점잖게 응수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김정은을 ‘폭군’이라 칭하며, 북한을 ‘살인적 정권’
이라고 되받아치면서, '친서 외교'로 대표되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거듭
비판했다.
조 바이든(Joe Biden)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우디아라비아 왕실 일가 등 독재자들과 어울리면서 감싸는 것 같아
우려스럽다" 고 말하면서 이들을 싸잡아 비판했다.
조 바이든(Joe Biden)은 김정은에 대해 "내가 대통령이 되길 원하지 않는
독재자 리스트에 그를 추가하라.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바로 그 옆에" 라고
꼬집었다.
또한 조 바이든(Joe Biden) 전 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김정은과 어떠한
연애편지(love letter)도 없을 것" 이라며, 자신이 집권할 경우 대북 정책의 변화를
예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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