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높은 의료비용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미국인들 ☆
미국의 「전국 은퇴자협회」(Nationwide Retirement Institute)에서 2019년
7월 실시한 온라인 여론 조사에 따르면, 25세에서 45세 사이의 미국인들 중
3분의 1(32.8%)이 의료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를 받는 것을 지연
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인 5명 중 1명은 건강관리비용이 “재정적 복지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설문조사 참가자 10명 중 3명은 높은 의료비를 피하기 위해 병원을 찾지
않는 것으로 생각한 반면, 20% 이상은 권장 처방전의 복용량보다 약을
적게 복용했다 고 답했다.
그리고 건강 관리는 사람들이 파산하게 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19년 3월 「미국 공공보건 학회지」(American
Public Journal of Health)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파산의 약 3분의
2가 의료 문제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 따르면, 매년
530,000 가구가 건강 관리 문제와 의료비 청구서 때문에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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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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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태가 호전되기를 기다리면서 병원찾는 것을 미룬다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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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있는 정품약 대신 이름없는 약을 선택한다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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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리한 처방약을 사려고 이곳 저곳을 둘러 보다 |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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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의료비를 피하려고 의료기관을 찹지 않는다 |
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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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어떤 것도 하지 않는다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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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청구를 피하려고 병원 예약일정을 건너뛴다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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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하여 약의 권장량보다 적게 복용한다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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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많은 의료비 때문에 처방전을 멈춘다. |
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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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처방에 의하여 권장된 치료게획을 따르지 않는다 |
20.3% |
출처 : 2019.9.6.자, CNBC “High medical costs have driven these people to put
their health at risk”(Darla Merc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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