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처 총리의 건전한 경제와 낮은 세금 ☆
나는 1979년에서 1990년 사이의 영국 총리로서 다음과 같은 확신을
경제 정책에 적용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1980년대 정책은
전후 냉전시대의 대부분의 목표를 근본적으로 다른 목표를 지향하도록
시도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유로운 사회에서) 일자리는 정부에 의존하지 않고,
고객 만족에 의존했기 때문에 '완전한'고용 목표를 세울 필요가 없다고
믿었습니다.
대신 정부는 번영과 고용이 성장할 수 있도록 ‘건전한 돈’(sound money),
‘낮은 세금’(low taxes), ‘가벼운 규제’(light regulation) 및 노동시장을
포함한 ‘유연한 시장’(flexible markets)의 올바른 틀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 Margaret Thatcher (Margaret Hilda Thatcher, 1925~2013), 1979년부터
1990년 까지 영국의 총리(20세기 영국 최장수 총리), 1959년 보수당 하원의원
당선으로 정계 입문하여 1975년 영국 최초의 여성 보수당 당수로 당선,
히스(Edward Richard George Heath) 내각에서 교육부장관 및 과학부장관
역임(1970~1974) 하였으며, 영국병을 극복한 인물로 소련 언론에서
‘철의 여인’(Iron Lady)으로 불렸다. 그녀는 하루 평균 18시간 이상 일한
것으로 유명하며, 1982년에는 아르헨티나와의 포클랜드(Falklands) 전쟁에서
승리하였다.
출처 : 대처의 회고록 “The Path to Power”(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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