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문제는 우리가 권위주의(plutocracy)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막강하고 부유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그 사람들은 똑똑하고
건설적이기 때문에 그들 스스로 부자임을 확신한다.
그리고 그들은 정부를 좋아하지 않으며, 세금을 내는 것도 좋아하지
아니한다.
- Paul Adolph Volcker Jr.(1927년생), 미국의 경제학자로 경제회복자문위원회
위원장(2009~2011), 제12대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1979~1987),
미국의 중앙은행인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1975~1979), 미국 재무부차관
(1969~1974)
‘a Hell of a Mess in Every Direction’”
행정부에서 미국 재무부차관을 시작으로 포드(Gerald Rudolph Ford Jr.)
행정부에서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카터(Jimmy Carter) 및 레이건(Ronald
Reagan) 행정부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 오바마(Barack Obama)
행정부에서 경제회복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30여년 동안 미국 연방정부에서 근무
했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 내내 미국을 괴롭혔던 고물가 인플레이션을 잡은
것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당시에는 그 관료들을 나쁘게 평가하지 않았다.", “당시 공무원들은 뉴저지의
티넥(Teaneck) 타운의 읍장인 나의 아버지처럼 존경을 받았다.” "그들은 좋은
정부가 있는 좋은 세상에서 성장했다" 고 말했다.
탱크에 의해 뒤덮여 있다.”고 말하면서, 권위주의(plutocracy)로 발전하는 미국
사회가 막강하고 부유한 사람들로 넘쳐나는 문화와 정치의 힘에 대한 경고와
함께 지배구조 문제에 대해 정말로 우려하고 있다.
교육 시스템이 돈으로 왜곡되었다고 주장하였다.
물론 연방준비제도이사회(the Federal Reserve)에 대한 존경심조차도 모두
사라졌는데, 이것은 정말 나쁜 일이다. 아직도 군대는 모든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무도 이 나라의 리더십을 믿지 않을 때 어떻게 민주주의를 이끌고
갈 수 있을지 나도 잘 모르겠다." 고 폴 볼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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