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는 2016년 미국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회사인
「링크트인」(LinkedIn)의 주필 다니엘 로스(Daniel Roth)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주제에 능숙한 근로자는 "모든 제도 변화의 선구자"(the agents of
change for all institutions)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이츠는 미래의 직업으로 "과학(sciences), 정밀한 기술(math skills),
경제(economics)에 대한 기본 지식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가 수집한
데이터를 토대로 이제부터는 3가지 지식 즉 과학(science), 공학
(engineering) 및 경제(economics) 분야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을 것으로
결론지었다.
그는 지금도 발명가 및 산업 피해자들과 자주 협력하며, 인류의 미래에 관한
책을 읽고 공동체를 발전시키기 위한 기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새로운 방식에 투자함으로써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10억 달러 이상의 기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그는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Jeff Bezos), 중국 전자 상거래 그룹 알리바바(Alibaba)의 창업자인
잭 마(Jack Ma)를 포함하여 총 1,700억 달러의 투자자를 이끌어 갈
것이다.” 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하여 하이테크의 기업가인 게이츠는 상당히 낙관적인 입장이며,
그는 최근에 미국이 "새로운 단계로 옮겨 가고 있다"고 말하면서, 덧붙여 건강
관리, 교육 및 에너지 분야의 혁신에 대해 "두 배로 더 열심히 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누구나 자신의 직업에 대해 다음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에 대해 생각
하고 있다면, Microsoft 공동 설립자이자 자칭 미래 예술가인 빌 게이츠
(Bill Gates)가 미래의 직업 시장(the future job market)에 관해
가지고 있는 조언을 고려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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