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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28 22:26
나는 소득세를 좋아하지 않는다(Thomas Coleman Andrews)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2,461  
 
     ☆ 나는 소득세를 좋아하지 않는다 ☆
 
 ◇ 나는 소득세를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처럼 세금에 대하여 말할 때마다,
“우리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그리고 각자의 필요에 따라”(from each
according  to his capacity and to each according to his needs) 라는
생각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socialism)이며, 공산주의
선언문(Communist  Manifesto)으로 성문화되었다.
   아마도 세금신고서를 준비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것으로 공산주의 선언문
사본을 받는 다는 것을 알아야 하며, 그래서 그는 그에게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 지를 알 수 있다.
 
    - Thomas Coleman Andrews (1899~1983),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의 공인회계사 자격
       취득(1921), 1953년 미국 국세청장에 임명되었으나, 소득세 과세정책에 반대 소신을
       굽히지 않고 1955년 사임했으며, 1956년 미국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으나
        0.17%(107,929표)의 지지에 그쳐 낙선했다.
 
   출처 : U.S. News & World Report (1956.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