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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1 14:55
페이스 북 직원이 해지된 계정 복원 대가로 뇌물 수수 (Business Insider )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920  
 

     ☆ 페이스 북 직원이 해지된 계정 복원대가로
                     뇌물 수수 ☆
 
   어느 페이스 북(Facebook) 직원이 페이스 북(Facebook)의 정책을 위반
하여 해지된 계정(FB)을 복원하기 위해 광고회사로인 Ads Inc로부터 수천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고 BuzzFeed 뉴스는 보도하고 있다.
 
   샌디애고에 본사를 둔 Ads Inc는 올해 초 페이스 북(Facebook) 정책을
위반하여 해지된 후, 사기성 광고를 게재할 목적으로 회사의 광고계정을
재 활성화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뇌물로 8,000 달러를 지불했다고 보도
했다.
 
   Ads Inc는 페이스 북(Facebook) 사용자에게 한 달에 15달러에서
30달러의 계정 액세스 비용을 지불한 후, 그 계정을 다른 마케팅 담당자
에게 각각 800달러에 판매했다.
 
   페이스 북(Facebook)은 계정 대여 및 사기성 광고를 금지하고 있으며,
특히 Ads Inc의 계정 공유 게시물을 적극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Ads Inc 게시물에는 페이스 북(Facebook) 사용자가 1주일 이상 활성화할
경우 월간 구독료가 발생하는 모호한 무료 평가판에 가입하도록 지시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며, Ads Inc의 게시물은 인기있는 미디어 회사의
뉴스와 유사하지만 위조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2019.12.10.자, Business Insider “A Facebook worker reportedly accepted
             thousands of dollars in bribes to restore banned accounts (FB)”
             (Kevin We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