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물을 요구하는 부패한 경찰관 ☆
항상 사람들을 제지하고 뇌물을 요구하는 부패한 경찰관이 있었다. 한번은
하루 종일 일했지만, 아무도 그에게 걸리지 않았다.
해가 질 무렵 그는 주머니에 돈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속으로
“다음에 만나는 사람은 무조건 내가 막아세우겠다” 고 생각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오토바이를 타고 한 남자가 다가왔다.
그 오토바이는 잘 작동하는 것처럼 보였고 그 남자는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경찰은 어쨌든 그를 막아세웠다.
그 남자는 규정을 잘 지키고 있었기에, 아무리 뒤져 보아도 부패한 경찰관은
뇌물을 요구할 건수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 경찰관은 그 남자에게 "혼자서 여기까지 오기가 두렵지 않습니까?" 라는
객쩍은 질문을 하자 그 사람이 대답했다.
“나는 혼자가 아니라 하느님(God)과 선지자(Prophet)가 나와 함께 가고
있습니다.”
부패한 경찰관이 말했다. “그러면 당신은 정원 초과로 벌금을 내야 합니다.”
출처 : upjoke.com “Bribe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