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고 없을 때의 허위광고 ☆

    같은 거리에 나란히 두 개의 식료품 점이 있었다.

   스미스(Smith)와 존스(Jones)가 운영하는 가게가 가격 경쟁을 하고 

   있었다.

   스미스(Smith)가게의 창문에 "아보카도 1㎏에 20펜스"(pence, 1펜스는

  0.01파운드)라는 가격표가 붙어 있었다.

   어느 여자가 먼저 스미스(Smith)가게로 들어가서 몇 가지 품목을 요구

하자 스미스(Smith)가 말했다.

 "죄송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재고가 없습니다. 수요일에 다시

 오십시오."

   그러자 그녀는 존스(Jones)가게로 발길을 돌렸다. 하지만 존스(Jones)

가게의 아보카도 정가는 1㎏당 2파운드 50펜스로 비쌌지만,

적어도 거기에는 재고가 있었다.

   “그건 좀 무리한 가격이 아닌가요? 스미스(Smith)가게는 1㎏당 20펜스

밖에 안 되던데!.”

   "예! 그렇습니다." 라고 존스(Jones)는 말했다. “재고가 없는 경우에는

우리 가게도 1㎏당 20펜스로 가격표를 붙여 놓고 있지요!”

   출처 : Joke Labs » Business Jokes

               (https://www.jokelabs.com/2013/09/1663-employee-description.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