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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2 14:53
경호원을 두고 김정은과 푸틴의 내기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1,730  

☆ 경호원을 두고 김정은과 푸틴의 내기 ☆
 
  북한의 김정은(Kim Jong-Un)과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러시아
대통령이 20층 건물에서 정상 회담을 가졌는데, 휴식 시간에 두 사람은
경호원의 충성도에 대해 내기를 걸었다.
   먼저 푸틴이 자기의 경호원 이반(Ivan)을 회담장 안으로 들어오게 해서 
창문을 열더니, "이반(Ivan), 뛰어 내려라.“ 라고 명령하듯 말했다.
   이반은 눈물을 흘리면서 대답했다. 
"각하, 어떻게 저에게 이러실 수 있습니까? 저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것은 농담으로 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경호원 이반을 
회담장 밖으로 내보냈다.
   뒷짐지고 있던 김정은도 경호원 미스터 리(Lee)에게 창문에서 뛰어내리
라고 말했다.
  김정은의  경호원 리(Lee)는 창문을 향해 달려 갔다. 그러자 푸틴이 나서 
그를 만류하면서 말했다 : "당신, 미쳤습니까? 여기서 뛰어 내리면 당신은 
죽을 텐데!" 라고  말했다.
   생활고에 시달리느니 차라리 내가 죽어서 가족이라도 먹여살려야 겠다고 
생각한 김정은의 경호원이 대답했다.
“제가 뛰어 내리도록 놔두세요! 저에게는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이 있습니다.”
   출처 : Funny: This Man's Tax Return Form Is Sent Back | Funny
       (https://www.ba-bamail.com/jokes/political-jokes/?jokeid=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