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고속도로 공사 발주계약 ☆

   켄터키주의 한 건설회사는 연방정부가 발주한 고속도로 공사계약에 

100만 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했다.

   인건비 60만 달러, 재료비 30만 달러, 이익 10만 달러로 공사원가를 계산

했다.

   오하이오의 한 건설회사는 2백만 달러의 입찰가를 제시했다.

   인건비 120만 달러, 재료비 60만 달러, 이익 20만 달러로 공사원가를 계산

했다.

   시카고의 한 건설회사는 설명이나 원가의 명세없이 5백만 달러로 입찰가를 

제시했다.

   계약자 선정을 담당하는 연방정부 관계자는 500만 달러의 입찰가에 

충격을 받았다.

   어떻게 두 번째 입찰가의 두 배 이상으로 응찰할 수 있습니까!

   시카고의 건설회사 담당자가 다시 속삭이듯 말했다....산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담당관님께 2백만 달러, 제 몫으로 2백만 달러를 책정했으며, 

우리는 켄터키의 건설회사를 하청업체로 선정하여 1백만 달러에 고속도로를 

건설할 것입니다.

     출처 : upjoke.com “Government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