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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2 16:03
세 남자의 고해성사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1,792  

☆ 세 남자의 고해성사 ☆

   세 남자가 성당의 신부를 찾아가 고해성사(告解聖事)에 들어갔다...
    첫 번째 사람은 “신부님! 저는 지난주에 사무용품을 훔쳤어요.” 라고
고백합니다.
    신부는 “알겠습니다! 하느님 아버지께 15번 고백하고, 가서 성수(Holy
Water)를 마시세요. 편안히 가십시오.”
    두 번째 남자가 와서 신부님께 말합니다. “신부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작년에 세금을 속였습니다."
    신부는 “알겠습니다! 가서 성모 마리아(Hail Mary)에게 20번 기도하고,
하느님 아버지께 10번 기도하고, 성수(Holy Water)를 마시세요. 편안히
가십시오.”
    세 번째 남자는 고백을 하면서 울고나더니 너무 열심히 웃었다.
신부는 "성도님은 아이처럼 무엇에 대해 웃고 있습니까?" 라고 묻습니다.
    웃음을 억제하려고 애쓰던 그 사람은 "신부님!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는
성수(Holy Water)에 오줌을 쌌습니다."

      출처 : The 50 Best Tax Jokes Of All Time
                  (https://jokojokes.com/tax-jok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