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의 문 통과 시험 ☆
어느 날 교사, 환경미화원(garbage collector) 및 변호사 세사람이 모두
사망하여 하늘나라로 갔다.
‘천국의 문’ 입구에서는 성 베드로(St. Peter)가 천국행 입국심사를 하고
있었고, 그는 죽은 사람들이 무더기로 밀려와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교사, 환경미화원 및 변호사 세사람이 ‘천국의 문’에 도착했을 때,
성 베드로는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국행 통과시험을 거쳐야 한다고
그들에게 미리 말해 주었다.
시험은 세 사람 각자에게 한 가지씩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것이었다.
성 베드로는 먼저 교사에게 물었다.
"빙산에 부딪쳐 모든 승객과 같이 침몰한 배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교사는 잠시 생각하더니, "타이타닉(the Titanic)이었을 것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성 베드로는 시험을 통과한 그를 천국으로 들여보냈다.
다음으로, 성 베드로는 환경미화원에게 눈을 돌리면서, 천국에 이 사람과
함께 따라올 악취는 천국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알아
차리고, 질문을 조금 더 어렵게 만들었다.
"침몰한 배에서 몇 명이 사망 했습니까?"
환경미화원은 베드로가 넌지시 말한 1,228명으로 추측하여 대답했다.
“맞습니다. 당신은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자격이 있소!
그런 다음 성 베드로는 변호사를 향하여 질문했다.
“배가 침몰할 때 사망한 사람들의 이름을 알고 있습니까?“
출처 : Maineiac Family Safe Jo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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