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피아의 대부와 욕심많은 변호사 ☆
마피아의 대부(Godfather)는 변호사와 함께 그 마피아의 돈을 횡령한
회계사 사무실로 찾아갔다.
마피아 대부는 회계사에게 물었다. “네가 나에게서 횡령한 돈 300만 달러는 어디 있느냐?”
회계사는 대답하지 않았고, 마피아 대부가 다시 묻습니다.
"네가 나에게서 횡령한 돈 300만 달러는 어디 있느냐?"
아무런 대답이 없자 변호사가 통역을 했다.
"대부님! 회계사는 귀머거리라서 대부님이 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수화로 통역을 해드리겠습니다."
좋아요!, 그러면 "돈이 어디에 있는지 물어주세요." 라고 마피아 대부는
말했다.
그러자 변호사는 수화를 사용하여 회계사에게 3백만 달러가 어디 있는지
물었다.
그때서야 회계사는 수화를 했다. "나는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 지 모른다."
변호사는 마피아 대부에게 "회계사는 대부님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답니다." 라고 통역했다.
화가 난 마피아 대부는 권총을 꺼내 회계사의 관자놀이에 대고 방아쇠를
당길 준비를 한 채,
"저놈에게 @ @! * 돈이 어디 있는지 물어보시오!" 라고 변호사에게 말했다.
변호사는 회계사에게 수화로 "대부는 그것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싶어
합니다!" 라고 말했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회계사가 다시 수화로 말했다.
"알겠습니다. 돈은 뒷마당 창고 뒤의 가방에 숨겨져 있습니다."
답답한 마피아 대부는 "글쎄, 저놈이 뭐라 했소?" 라고 다그처 물었다.
변호사는 시치미를 떼고 천연덕스럽게 마피아 대부에게
"대부님은 방아쇠를 당길 용기가 없다고 말합니다." 라고 전혀 엉뚱하게
통역했다.
출처 : Maineiac Family Safe Jo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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