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와 쓰레기 처리장 ☆
왜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변호사들이
몰려 있고, 뉴저지(New Jersey) 주에는 가장 독성이 강한 쓰레기
처리장이 있습니까?
뉴저지 주가 첫 번째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출처 : Marvin Lebman 저서 “A Collection of Jokes and Funny Stories from the
Internet!”(2004), 280p
<해 설>
2005년의 미국 전체의 등록된 변호사수 1,104,766명 중 캘리포니아주에
139,371명, 뉴욕주에 142,538명이 변호사 활동을 하였으며, 2019년 현재
1,352,027명 중 캘리포니아주에 170,117명, 뉴욕주에 182,296명이 몰려
있다.
2017년 기준으로 변호사 1명당 주별 인구수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는 234명, 뉴욕주는 112명, 컬럼비아지역은 13명으로 일부
지역에 변호사의 밀집현상을 보이고 있다.
환경오염 측면에서 뉴저지(New Jersey)는 미국 내에서도 독성폐기물질을
가장 많이 배출하는 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수십 년 동안 뉴저지의 화학
공장,섬유공장 및 금속공장의 폐기물질은 미국 전역에 영향을 주었다.
결국 뉴저지 주는 결국 연방 수퍼 펀드 (Superfund) 법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으며,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환경법을 통과 시키게 만들었다.
특히 뉴저지주에는 가장 위험한 화학 폐기물의 일부를 포함하여 수퍼 펀드
(Superfund, 오염된 지역의 위험물질을 제거하기 위하여 장기간 대웅해야
하는 미국 환경 보호국의 운선순위목록) 사이트 114개를 보유하고 있다.
뉴욕 주 최대 도시인 뉴어크(Newark)는 가장 오염된 지역이 757개인
반면에,저지 시티(Jersey City)는 670개 지역으로 이어져 있다.
이는 뉴저지의 산업 혁명에서 유래된 유산으로, 많은 공장이 뉴저지 주에
밀집되어 있고, 환경규제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독성 폐기물질을 많이 발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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