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조(Tithe) 농담 ☆

   지역 사회의 세 종교 지도자인 사제(priest), 랍비(rabbi), 복음주의 목사

(evangelical preache)가 둘러앉아 재정 운영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사제는 "주말에 바닥에 줄을 긋고 헌금함에서 돈을 다 꺼내 공중에 

던지면서, 왼쪽에 있는 땅은 하느님과 교회를 위한 것, 오른쪽에 있는 땅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랍비는 "나도 비슷한 일을 합니다. 주말에 바닥에 큰 원을 그리고, 

기부금을 공중에 던집니다. 그리고 그 원 안에 있는 모든 땅은 하느님과 

성전을 위한 것이고, 원 밖의 모든 땅은 나를 위한 것입니다."

   복음주의 목사는 "나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어요. 주말이 되면 기부금을 

모두 허공에 던집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하느님이 잡는 것은 무엇이든 

하느님의 것입니다".

      출처 : upjoke.com “Finance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