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마셨다고 볼기짝 50대 맞는 나라 ☆

   토고인(Togolese), 나이지리아인(Nigerian), 가나인(Ghanaian)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술을 마신 혐의로 체포되었다.
 

   세 사람은 사우디 왕자 앞으로 끌려갔고 왕자는 심문하기 시작했다.

“사우디에서 술을 마시면 채찍(lashes)으로 50대를 맞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외국인이고 그것에 대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관대하게 처벌할 

것이다. 벌을 받기 전에 각자 소원이 있으면 말하거라, 토고 사람부터 시작

하세요.”

토고인 : "채찍질을 가하기 전에 베개를 내 등에 묶어 주셨으면 합니다."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지만 채찍질이 너무 강해서 25번의 채찍질을 하고나니 

베개가 산산조각이 났다.
 

나이지리아인은 토고인에게 일어난 일을 보고 그의 등에 베개 두 개를 

묶었지만 일찍 베개가 찢어졌다.

   이제 왕자는 가나인에게 몸을 돌려 이렇게 말했다. 두 가지 소원이 있는데 

잘 선택하십시오.”
 

   가나인은 "나는 우선 100대의 채찍질을 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나이지리아인과 토고인은 서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술탄은 이렇게 대답했다. “이해할 수 없지만 원하는 대로 두 배의 채찍질을 

하겠다! 그리고 두 번째 소원은?”
 

가나인 : “제 등에 나이지리아인을 묶어주세요”

    출처 : upjoke.com “Consumption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