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

   두 명의 사악한 형제가 있었다. 그들은 부자였으며, 이웃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돈을 사용했다. 그들은 심지어 같은 교회에 다녔고 완전한 

기독교인으로 보였다. 

  그 후, 그들의 목사는 은퇴하고 새로운 목사가 부임했다. 

그 목사는 형제들을 꿰뚫어 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속임수에도 불구하고 

그는 또한 잘하고 진실하게 말했고 교회의 신도수는 불어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교회를 건축하기 위한 기금 마련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갑자기 형제 중 한 명이 죽었다. 남은 형제는 장례식 전날 새 담임목사를 

찾아가 새 교회 건축에 필요한 기금을 전액 헌금하겠다고 말하고 수표를 

건넸다.

   그는 "나에게 딱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목사님! 장례식에서 내 동생이 

성인이었다고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목사는 약속을 하고 수표를 받아 입금했다.

다음날 장례식장에서 목사님은 머뭇거리지 않았다. 그는 "고인은 악한 사람

이었습니다. 아내를 속이고 가족을 학대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목사는 이 맥락에서 잠시 뜸을 들인후  "하지만, 형에 비하면 

성인이었습니다."

     출처 : upjoke.com “Money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