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인의 꼼수 ☆

   NASA는 화성에 보낼 전문가들을 인터뷰하고 있었다. 한 사람만 갈 수 

있었고, 그는 지구로 돌아올 수 없었다.

   면접관은 첫 번째 지원자인 엔지니어에게 얼마를 받고 싶은지 물었다. 

그는 "100만 달러를 받아 MIT에 기부하고 싶다." 라고 대답했다

   다음 지원자인 의사도 같은 질문을 받았다. 그는 200만 달러를 요구했다. 

"가족들에게 100만 달러를 주고, 나머지 100만 달러는 의학 연구발전을 위해 

남겨두고 싶다" 고 설명했다.

   마지막 지원자는 정치인이었다. 화성에 가는 대가로 얼마를 원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면접관의 귀에 "300만 달러" 라고 속삭였다.

   "왜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이 요구하십니까?" 라고 면접관이 물었다.

그 정치인은 "300만 달러를 받으면, 100만 달러를 면접관에 드리고, 

100만 달러는 내 몫으로 남기고, 화성에는 나머지 100만 달러로 엔지니어를 

보내겠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출처 : upjoke.com “Money Jo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