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헌금의 원조 ☆

   고대 그리스시대에 물 방앗간(Water Mill), 주행거리계(Odometer), 알람시계

(Alarm Clock), 지도제작(Cartography), 올림픽 경기(Olympics), 기하학(Basis 

of Geometry), 기초의학( Earliest Practice of Medicine), 철학(Modern

 Philosophy), 민주주의 개념(Concept of Democracy) 등 많은 발명품과 

발견이 인정되었으며, 이들 중 많은 것이 후대에 의해 개발되고 적용되었으며,

천문학, 지리학, 수학 및 수학 분야에서 고대 그리스인의 발견은 과학 분야의 

선구자가 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현대 사회에 기여한 많은 발명품을 

남겼지만, 우리가 채택하지 않은 것은 세금 시스템이었다. 

   그 당시에는 소득세 과세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공공 서비스’, ‘봉사’를 

의미하는 전례 (Leitourgeia) 시스템을 기반으로 재정을 운영했다.

   아테네의 전례 시스템은 지역 사회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들이 특정 공공비용

(예 : 전쟁, 종교 축제, 연회, 운동경기등의 비용)을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대표적으로 오늘날의 국방헌금처럼 아테네의 도시 국가에서는 전쟁의 

경우 군대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군사전례(military liturgies)도 있었다. 

그 당시 전례를 수행하는 것은 사회에서 높은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상징

이었으며 영예로 여겨졌다.

   전례 체계의 근거는 부자들이 지역 사회의 부(富)의 불평등한 몫을 누렸기 

때문에 도시국가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이었으며, 이는 법에 의한 

기부금이 아니라 전통이나 의무감에 의해 집행되었으며, 그 보상으로 명성과

명예가 주어졌다. 

  전례가들은 참으로 치열한 전사들과 함께 영웅의 지위까지도 인정받았다.

  출처

      ① 2019.11.290.자, AncientHistoryLists “Top 10 Inventions and Discoveries 

        of Ancient Greece That Are Remarkably Used Today”(Saugat Adhikari)

    ② The Culture Trip “The Intriguing Story Behind Voluntary Taxes in Ancient 

         Gree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