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들의 납세의식 설문조사 ☆
5. 미국인들의 세금에 대한 인식
2013년 「Pew연구센터」 설문조사(2013.4.4.~4.7.조사)에 따르면, 세금
납부를 사랑하거나(Love) 좋아하는(Like) 사람은 약 3분의 1(34%)이며,
세금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환급에 대한 기대감(29%)이 자주 인용되지만
이것이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응답자 중17%는 그냥 신경쓰지 않거나 그냥 좋다고 답했으며, 13%는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을 때의 통제 의식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과 공정한
몫을 납부해야하는 의무감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실제로 2014년 신고기간 동안 1억 900만 건의 세금환급신고서가 제출
되었으며, 1인당 평균 환금액은 2,792달러였다.
그리고 여전히 56%의 미국인들은 세금을 내는 것을 싫어하거나(Dislike)
미워하고(Hate) 있으며, 그 이유로 31%는 신고에 따른 복잡한 서류 또는
불편함과 신고준비에서부터 세금을 납부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을 가장 많이
인용했다.
응답자 중 24%는 불편하고 시간 소모가 많다는 것이며, 12%는 정부가
세금을 사용하는 방식 때문에 세금이 싫다고 응답하고 있다. 소득세를 싫어
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들의 5%만이 세금을 너무 많이 내기 때문에 싫다고
응답하였다.
[세금에 대한 선호도 평가]
|
세금을 사랑한다 |
세금을 좋아한다 |
세금을 싫어한다 |
세금을 미워한다 |
|
5% |
29% |
30% |
26% |
출처 : Pew Research Center(2013.4.4.~4.7. 설문조사)
[세금내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
|
구 분 |
비율 |
|
환급에 대한 기대감 |
29% |
|
신경쓰지 않거나 그냥 좋다 |
17% |
|
세금을 내지 않았을 때의 통제 및 제한 |
13% |
|
납세의무에 대한 부담감 |
13% |
|
개인 재정상태의 양호 |
6% |
출처 : Pew Research Center(2013.4.4.~4.7. 설문조사)
[세금내는 것을 싫어하는 이유]
|
구 분 |
비율 |
|
복잡성과 너무 많은 서류 작성하는 번거로움/
실수에 대한 두려움 |
31% |
|
불편하고 시간 소모가 많다 |
24% |
|
정부가 세금을 사용하는 방식이 마음에 안든다 |
12% |
|
정부에 세금을 내야하는 의무/ 환급이 없다 |
9% |
|
세금을 너무 많이 내기 때문 |
5% |
출처 : Pew Research Center(2013.4.4.~4.7.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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