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완동물 세금공제 ☆
1. 애완동물 이사비용(Moving with Pets)
애완동물의 이동과 관련된 이사비용을 공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애완동물을
옮기는 데 특별 비용이 필요하다면, 다른 모든 이사비용보다 연방 정부가 다르게
취급한다. 오래된 집에서 새로운 집으로 애완 동물을 데려 가기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할 때 영수증을 보관하여 야 한다.
2. 경비견(Guard Dogs)
경비견은 적법한 공제대상이 될 수 있다. 여기에는 개를 돌보는 데 드는 비용이
포함되지만 개 자체는 포함되지 아니한다. 개가 경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준으로
비율에 따라 차감할 수 있다. 사업과 재고상품을 보호하기 위해 경비견을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합법적인 공제가 될 수 있다.
3. 동물 보호소(Animal Shelters) 자선기부
개를 입양하는 데 드는 비용은 공제되지 않지만, 일반적인 입양비를 초과하는
기부는 공제가 가능하다. 법에 따르면 재화 또는 서비스가 상호 교환으로 제공되지
않는 곳 (예 : 새로운 개)에서의 기부금만 공제된다.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한
경우, 대가로 받은 물품이나 서비스가 없다는 영수증을 요청하여 보관해야 한다.
승인된 자선단체에 대한 물품 및 서비스 기부는 세금공제가 가능하다. 기부액이
250달러를 초과하면 영수증이 필요하며 소득세 신고서(양식 1040)에 항목을
기재하여 제출해야 한다.
4. 안내견(Service/Therapy Dogs)
IRS 발행물(502)에 따라 시각 장애인이나 청각 장애인을 돕기 위한 안내견 또는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물을 사거나 훈련 및 유지 관리하는 비용은 의료비
공제에 포함시킬 수 있다.
5. 개 관련 지출 경비
개와 관련된 사업을 소유하고 운영하는 경우 개 관련 사업 경비는 공제가 가능
하다. 개 트레이너(trainer)인 경우, 방문 고객과 그들의 개를 위한 마일리지
(mileage) 또는 운송비용을 공제할 수 있다. 개와 동행을 하는 경우 필요한 가죽 끈
및 오물 주머니와 같은 비즈니스 관련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그 비용을 항목별로
표시하여 공제할 수 있다. 사업 관련 경비와 마찬가지로 그 물품이 개인의 애완
동물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개인의 직업을 위한 것임을 증명할 수 있도록 영수증을
보관해야 한다.
6. 개 사육(Fostering Dogs)
승인된 자선목적으로 개나 고양이를 보호하는 사람은 비용을 공제할 수 있다는
조세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조세법원 Van Dusen v Commissioner of Internal
Revenue, 136 T.C. 151, 154, 176–177(2011)]
승인된 자선단체는 국세청(IRS)에서 비영리 단체로 인정하기 때문에, 공제적격
사육비용에는 사료, 의약품, 수의사 치료비, 개집, 쓰레기 봉투 비용 등이 포함된다.
가정의 특정 구역이 위탁 동물 보살핌에만 사용되는 한 그 사용비율에 따라
공제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7. 강아지 돌보기(Doggy Day Care)
애완견 주인은 직장에 나갈 때 개를 집에 혼자 둘 수 없다는 생각에 낮에
개를 돌보기 위해 사람을 고용했다. 개 주인은 개를 혼자 내버려 두는 것이
그의 일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하여 매우 고상한 것처럼 보였지만,
세무서에서는 개인적 경비로 보아 비용공제대상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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