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RS의 세금신고 불성실자 형사처벌 사례(21)
21. 1백만 달러 이상의 횡령에 징역형 75개월 선고
플로리다 주(州) 펜사콜라(Pensacola)에서 통신사기(wire fraud), 악랄한 ID
도둑 및 허위 세금신고서 제출 혐의로 기소된 캔디스 B. 맥리오드(Candace B.
McLeod, 32세 女)에게 6년 3개월 형을 선고하면서 피해 회사에 1,076,042
달러, IRS에 201,838 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이에 맥리오드(McLeod)는 데스틴에 있는 가족
기업의 고용주로부터 1백만 달러 이상을 횡령했다.
맥리오드(McLeod)는 그 회사에서 회계담당자로 일하면서 그녀의 개인용
신용카드 결제를 고용주의 자금으로 처리하고, 법인의 신용카드를 무단 사용
하여 개인적 구매를 하고,
총무이사의 서명을 부정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법인계좌에서 한도외의
수표를 발행함으로써 무단 온라인 지급을 통해 돈을 훔쳤다.
그녀는 자신의 직위를 이용하여 허위문서를 만들고 자기의 계획을 은폐하기
위해 회계기록을 조작했다. 또한 맥리오드(McLeod)는 횡령한 돈을 소득세
신고서에 소득으로 신고하지 않았다.
이 사건은 미국연방수사국(FBI)과 국세청 조세범죄조사국(IRS-CI), 오칼루사
경찰서의 합동수사로 진행되었으며, 플로리다 북부지방검찰청 검사 Alicia H.
Kim에 의하여 기소되었다.
출처 :
① 미국 IRS 홈페이지(https://www.irs.gov/uac/examples-of-non-filer-investigations
-fiscal-year-2016)
sentenced-prison-wire-fraud-identity-theft-and-filing-false-tax-returns)
작성일 : 17-05-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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