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는 매년 소득 그룹별로 연방 세금에 대한 세 부담 기여도를
측정하고 있다.
최근의 모든 데이터에서 최상위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불균등하게 국가의
부(富)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한 저소득층보다
높은 세 부담을 하고 있다.
2017년을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미국의 가장 부유한 1%계층이 연방
정부 개인 소득세의 39%(전년도 37%)를 부담하였고,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세의 70%를, 상위 50%가 전체 소득세의 약 97%를 부담한
반면에, 소득 하위 50% 계층은 전국민이 벌어들인 는
조정 총소득(AGI)주2의 11.25%를 점유하고 있으면서 전체 개인소득세
세수입의 3.11%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개인소득세 계층별 부담비율(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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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계층별 |
조정 총소득 점유비 |
연방개인소득세 부담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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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소득 515,371 달러 이상) |
21.04% |
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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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
(소득 208,053 달러 이상) |
36.53% |
5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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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
(소득 145,135 달러 이상) |
47.74% |
7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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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25%
(소득 83,682 달러 이상) |
69.14% |
8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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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50%
(소득 41,740 달러 이상) |
88.75% |
9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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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50%
(소득 41,740 달러 미만) |
11.25% |
3.11% |
※ 조정 총소득득(AGI, adjusted gross incomes)은 총소득(total
income)에서 법정 조정액(statutory adjustment)을 제외한 금액을
말한다. 법정 조정액은 기업, 투자관련비용 또는 자영업자 은퇴금,
건강보험공제 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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