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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6 21:00
스포츠맨의 탈세이야기 2 (Plaxico Burress)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4,645  
      

 

2. 미식축구선수 플랙시코 버레스(Plaxico Burress)
 
         2012년 IRS는 미식축구선수로서 슈퍼 볼 챔피언인 플랙시코 버레스(Plaxico Burress)와 그의 아내를 상대로 2007년과 2009년 소득에 대한 연방소득세 98,064.76달러를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세금 선취특권을 신청했다.
 
             또한 뉴욕 주는 버레스의 2007년 소득에 대한 59,241달러의 세금에 대하여 선취특권을 행사했다.
 
            관련보도에 따르면 2000년 NFL(미식축구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동안에도 그는 사고,
          탈세고발, 잡다한 채무 등으로 9차례나 고소되기도 했었다.
 
               주) 플랙시코 버레스(Plaxico Antonio Burress, 1977년 생)는 2000 NFL 드래프트에서
                    순위 8번째로 Steelers팀에 입단했으며, New York Giants팀, New York Jets팀,
                    다시 Steelers 팀에서 미식축구선수생활을 했으나,
                    현재는 자유계약선수로 남아 있다. 
      출처 ① e file(http://www.efile.com/tax-evaders-tax-cheaters-tax-evasion/)
          ② accounting WEB(http://www.accountingweb.com/article/plaxico-burress-needs-professional-help/22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