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세무법인

BEST BUSINESS PARTNER

정일세무법인

"정일세무법인의 모든 임직원 들은 고객님들의 세금절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금이야기

Main > Tax Jokes > 세금이야기

작성일 : 21-10-24 17:03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 ☆

1. 지하 경제의 개념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는 정부에 신고되지 않아 세무 당국 및

규제 기관의 범위를 벗어난 상품 또는 서비스 거래를 말한다. 지하 경제의

행위에는 마약 거래, 장물 거래, 밀수, 불법 도박 및 사기등의 불법 활동뿐만

아니라 금전적 또는 물물 교환을 통해 합법적인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으로

인한 신고되지 않은 소득도 포함된다. 따라서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는 세무 당국에 신고되었다면 일반적으로 과세 대상이 되는 모든

경제 활동으로 구성된다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는 그림자 경제(shadow economy),

숨겨진 경제(hidden economy), 회색 경제(gray economy), 흑색 경제(black

economy), 부족한 경제(lack economy), 현금 경제(cash economy), 비공식

경제(informal economy), 병렬경제(parallel economy)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2. 지하 경제의 규모

(1) 1988~2000년대(GDP 대비로 지하 경제의 규모 분석, IMF)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 활동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당국의

탐지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지하 경제의 규모를 추정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IMF에서 지하 경제의 규모를 추정하기 위해 연구자들은(Friedrich

Schneider & Dominik Enste) 다양한 추정 방법을 사용하여 1988년부터

2000년까지 12년간의 조사 대상 84개국의 GDP 대비로 지하 경제 규모를

조사한 결과, 84개국 모두에서 지하 경제의 부가가치가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는 77%로 지하 경제가 매우 큰 반면에

남아프리카는 11%로 지하 경제가 매우 적었으며, 아시아의 태국이 70%인

반면에 싱가포르와 홍콩은 14%에 불과하여 대비를 이루고 있다. (표 1 참조)

[ 표 1 ] GDP 대비 지하경제(1988~2000)

개발도상국

과도기 국가

OECD 국가(21개국)

35%~44%

21%~30%

14%~16%(평균 15.1%)

나이지리아 77%,

이집트 69% v.

남아프리카 11%

태국 70% v. 싱가포르와

홍콩 14%

볼리비아 67% v. 칠레 19%

조지아 64%, 러시아 44%

우즈베키스탄 9%

불가리아 34%

슬로바키아 11%

그리스 30%, 이탈리아 27%

미국 10%, 오스트리아 9%

출처 : IMF “Hiding in the Shadows-The Growth of the Underground Economy”

(Friedrich Schneider & Dominik Enste, 2002년 3월)

(2) 1991~2015년대(MIMIC와 CDA 접근방식으로 지하 경제의 규모 분석, IMF)

2018년 1월에 발표한 IMF 연구보고서에서 지하 경제의 기존 및 새로운

추정 방법으로 1991년부터 2015년까지 전 세계 158개국의 지하 경제에

대한 새로운 결과가 제시하고 있다.

1991년부터 2015년까지 158개국의 지하 경제 규모는 평균 31.9%였다.

지하 경제의 규모가 가장 큰 나라는 짐바브웨(60.64%)와 볼리비아(62.28%),

조지아(64.87%)였으며. 가장 낮은 국가는 오스트리아(3위, 8.93%),

미국(2위, 8.34%), 스위스(1위, 7.24%) 순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에 발표한 IMF 연구에서 한국의 지하 경제 규모는 적은 순으로

158개국 중 51위(25.70%)로 중위권에 있으며, 일본 4위(10.41%), 영국 7위

(11.08%), 상가포르 9위(11.90%), 독일 10위(11.97%)로 역시 선진국들은

지하 경제 규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표2 참조)

특히 2018년 1월에 발표한 IMF 연구에서 적용한 새로운 거시적 방법인

통화수요접근(CDA, Currency Demand Approach) 및 구조화된 하이브리드

모델 기반 추정 절차의 ‘다중 지표 다중 원인’(MIMIC, multiple indicators

multiple Causes)은 몇 가지 새로운 미시 추정과 함께 계량경제학적 관점

에서 유망한 접근 방식으로 이러한 추정치는 통계청에서 사용하거나 설문

조사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와 매우 유사하다.

(3) 2000~2016년대 유럽국가의 지하경제 규모 분석(GDP 대비 평균비율, IMF)

2019년 11월 발표한 IMF 연구에서 유럽국가(38개국)의 GDP 대비 지하

경제 규모를 조사한 결과, GDP의 10% 미만에서 40% 이상에 이르기까지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선진 경제(advance Economies) 국가들에서 지하 경제는 평균적으로

GDP의 약 10%~20%로 낮은 경향이 있었으나, 신흥 경제(emerging

economies) 국가들은 평균적으로 GDP의 약 30~35%로 약간 높았으며,

독립국가연합(CIS) 국가에서는 GDP의 4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주) 독립국가연합(CIS)은 1991년 소련의 해체로 독립한 국가들의

국제기구임

[ 표 4 ] 유럽국가(38개국)의 GDP 대비 지하경제 규모(2000~2016)

독립국가연합(CIS)	신흥국	선진국
40%	30%~35%	10%~20%

출처 : 2019년 11월 IMF Working Paper(WP/19/278) “Explaining the shadow

economy in Europe: size, causes and policy options”(Ben Kelmanson,

Koralai Kirabaeva, Leandro Medina, Borislava Mircheva)

(4) 1991~2017년 비공식 경제의 규모 분석(GDP 대비 평균 비율, IMF)

시장 가치가 있고 공식적으로 기록되었더라면 세수와 GDP에 추가될

활동으로 구성된 비공식 경제(informal economy)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퍼져 있는 현상이지만, 비공식 경제에 대한 공식 통계는 일반적으로 제공

되지 않고 있다.

전 세계의 15세 이상 인구의 60%인 20억 명이 최소한 시간의 일부를

비공식 부문에서 보내고 있으며, 비공식 부문의 규모는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지만 지역과 국가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오늘날, 비공식 부문은 여전히 세계적 현상으로 저소득 국가 및 중위권

소득 국가의 경제 활동의 약 35%(선진 경제국가에서는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모든 비공식 근로자의 85%는 선택이 아니라 공식적 경제부문의

기회 부족으로 불안정한 고용 상태에 있다.

(2021.7.28.자, IMF News “Five Things to Know about the Informal

Economy”)

1970년대에 처음 도입된 "비공식 경제(informal economy)의 개념은

지하 경제(underground economy), 그림자 경제(shadow economy),

숨겨진 경제(hidden economy)와 같은 개념으로 사용된다.

2020.11.24. 발표된 IMF 정책보고서에서 자주 이용되는 ‘다중 지표

다중 원인’(MIMIC)모델 기반으로 측정한 결과, GDP 대비 비공식 생산량이

1990~2017년 사이에 모든 지역에서 감소했지만,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는 34.4%와 34%로 여전히 높게 유지

되고 있다.

[ 표 3 ] 지역별 비공식 경제의 규모(GDP 대비 평균 비율)

구 분	1991~1999	2000~2009	2010~2017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41.9%	39.3%	34.4%
라틴 아메리카	41.4%	38.9%	34.0%
남아시아	34.7%	33.2%	28.1%
중동과 북아프리카	27.3%	24.1%	21.9%
동아시아	26.5%	24.7%	21.3%
유럽	24.6%	22.1%	19.4%

출처 : IMF POLICY PAPER “MEASURING THE INFORMAL ECONOMY” (2020.11.24.)

3. 지하 경제가 성장하는 이유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 규제가 더 적은 법규정, 잘 확립된 법치 국가는 더

작은 지하 경제를 갖는 경향이 있다.

(1) 세금 및 사회 보장 기여금

세금과 사회 보장 기여금은 공식 경제에서 노동 비용을 추가하게 만들기

때문에 지하 경제의 성장을 유인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

여러 연구에서 조세 제도가 지하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타났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직접세(사회보장기여금 포함) 부담이 지하

경제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기업과 근로자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의 수, 조세 시스템의 복잡성이 그 뒤를 이었다.

미국의 분석에 따르면 연방 개인소득세의 한계세율이 1% 포인트 인상

되고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지하 경제는 1.4% 포인트 증가하였으며,

또한 미국에서는 최고 한계 소득세율을 억제하면 지하 경제의 추가 성장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캐나다 퀘벡시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공식 경제와 지하 경제

사이에서 이동성이 매우 높으며 공식 경제의 순임금이 올라 갈수록 지하

경제에서 덜 일하고, 또한 사람들이 세율을 너무 높게 인식하는 곳에서

(한계) 세율의 증가는 세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Desjardins Economics Studies “The underground economy

overshadows the official economy” (Volume 26 / 2016년 2월, Joëlle

Noreau)

(2) 정부 규제

정부 규제는 공식 경제에서 기업의 노동 비용을 상당히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규정에는 면허 요건, 노동 시장 규정, 무역 장벽 및 외국인에 대한

노동 제한이 포함되며, 관련 추가 비용의 대부분을 직원에게 전가하는

공식 경제의 고용주는 지하 경제로 이동할 강력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경제에 대한 규제가 더 많은 국가는 더 큰 지하

경제가 있다. 예를 들어, IMF의 84개국 경제에서 규제 지수(1~5 범위)가

1% 증가하면 지하 경제가 10% 증가하였다.

특히 많은 OECD 국가에서 높은 노동 총비용은 높은 실업률의 중요한

원인이자 동시에 공식적으로 실업 상태인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는 지하

경제 확장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다.

(3) 통치 능력

지하 경제는 정부 기관이 강력하고 효율적인 국가에서 더 작아지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일부 연구에 따르면 지하 경제의 규모를 증가시키는

것은 높은 세금 자체가 아니라 정부의 조세 시스템 및 규정의 비효율적이고

임의적 적용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엄격한 규제, 허약한 경제시스템과 재량적인 법 집행은 특히 지하 활동을

위한 비옥한 기반을 제공하며, 부패가 만연하는 조건이기도 하다.

4. 지하 경제의 영향

(1) 공식 경제에 미치는 영향

지하 경제 거래는 현금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있으며, 그림자 경제의

활동 증가는 통화 수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

노동 시장 참여율 및 근무 시간. 숨겨진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할 수록 공식 경제의 참여율이 떨어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숨겨진 부문에서 더 많은 시간을 일하게 되면 공식 경제에서 일하는 시간이

줄어들 수 있다.

지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생산 투입물, 특히 노동은 적어도 부분적으로

공식 경제 밖으로 이동하고, 이러한 이동은 경제의 공식 성장률을 저하시킬

수 있다.

(2)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이론 및 실증 연구는 지하 경제 또는 비공식 부문의 증가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적으로 설명하지 못하지만, 일부의 연구에 따르면 지하

경제는 GDP 성장을 억제하며, 지하 경제를 축소하면 세수입이 증가하고,

특히 생산 확장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과 서비스에 대한 공공 지출의 증가를

자극하여 전체 경제 성장률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반해 비공식 부문은 공식 부문보다 경쟁력과 효율성이 높기 때문에

지하 경제의 증가가 전반적인 경제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확실히 실증적 연구에 따르면 그림자 경제에서 번 소득의 최소 2/3는 공식

경제에서 빠르게 지출된다. 이러한 지출이 경제성장과 간접세 수입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고려되어야 한다.

(3) 공공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

공식 경제가 아닌 지하 거래는 세수입을 다른 경우보다 낮게 유지하고

결과적으로 정부의 재화 및 서비스 제공 능력을 감소시킨다. 정부는

개인세 및 법인세율을 인상하여 대응할 수 있다. 특히 공공재 및 공공

행정의 품질 저하가 감지되거나 공공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가 낮은 경우

더 높은 세금은 기업과 근로자가 지하 경제로 이동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된다.

(4) 사회적 이전(Social transfers)

관대한 실업 수당을 받는 사람들은 공식 경제에서 일하기를 꺼리는 주요

요인이 된다. 이러한 이전은 전체 수입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으며 지하

활동에서 일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는다.

5. 지하 경제 연구 결과의 유용성

(1) 세율을 크게 낮추더라도 지하 경제가 크게 축소되지는 않지만 안정화할

수는 있다.

(2) 한계 세율은 평균 세율보다 사람들의 지하 경제 작업 결정과 더 관련이

있으며, 직접세를 간접세로 대체하는 것은 세법 준수를 개선할 가능성이

낮다.

(3) 세무조사를 더 확대하고 탈세에 대한 더 무거운 처벌은 지하 경제의

규모를 줄일 수 있다.

(4) 정부는 노동 시장 자유화와 같은 특정 지하 경제 활동을 합법화하는 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

(5) 규제를 자유화하고 경제를 보다 경쟁력 있게 만드는 개혁은 부패에 대한

유인을 줄이고 기업이 지하 경제에서 공식 경제로 전환하도록 장려한다.

(6) 정부는 규제의 수를 늘리는 것보다 법의 지배와 최소한의 필요한 규제의

엄격한 집행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표 2] IMF 측정 전세계 158개국의 지하경제 규모 순위 (1991~2015)

순위	국가	평균(%)	기준치(%)	중앙치(%)	최소치(%)	최대치(%)
1	스위스	7.24	0.61	7.27	6.16	8.23
2	미국	8.34	0.82	8.23	7.00	9.23
3	오스트리아	8.93	0.60	8.86	7.69	9.85
4	일본	10.41	0.86	10.61	8.19	11.79
5	룩셈부르크	10.67	0.60	10.67	9.37	11.97
6	네덜란드	10.77	1.78	10.94	7.83	13.26
7	영국	11.08	1.35	11.00	8.32	12.80
8	뉴질랜드	11.70	1.47	11.53	8.97	12.93
9	싱가폴	11.90	1.36	12.17	9.20	13.76
10	독일	11.97	2.07	12.80	7.75	14.62
11	호주	12.06	2.51	12.25	8.10	15.18
12	스웨덴	13.28	2.15	12.60	10.12	16.66
13	핀란드	13.49	1.84	13.00	10.95	16.32
14	아일랜드	13.89	2.48	13.36	9.58	17.67
15	캐나다	13.92	2.80	13.57	9.42	17.61
16	노르웨이	14.07	1.73	13.77	10.47	16.35
17	프랑스	14.08	1.60	13.96	11.61	16.60
18	아이슬란드	14.20	1.05	14.16	12.45	15.73
19	중국	14.67	1.88	15.12	11.74	16.52
20	홍 콩	14.69	1.73	15.36	11.89	16.99
21	체코 공화국	14.83	2.63	15.80	10.47	18.22
22	덴마크	15.19	1.36	15.17	12.51	16.69
23	슬로바키아 공화국	15.33	2.79	16.57	11.18	18.45
24	카타르	15.93	2.01	16.65	12.15	19.00
25	사우디아라비아	16.65	1.97	17.86	13.34	19.15
26	칠레	16.69	2.60	17.80	12.64	19.74
27	몽골	17.28	2.46	17.68	12.02	21.12
28	조던	17.38	2.61	18.26	13.44	20.58
29	이란	17.88	2.16	18.38	14.52	21.06
30	베트남	18.70	2.27	18.92	14.78	21.75
31	쿠웨이트	19.31	1.72	19.75	15.71	22.07
32	바레인	19.34	1.33	19.21	16.63	21.11
33	시리아	19.58	2.00	19.21	15.65	22.79
34	오만	19.93	2.07	19.90	15.52	23.91
35	벨기에	20.57	1.95	20.93	17.71	23.49
36	포르투갈	21.88	1.51	22.02	17.82	24.18
37	이스라엘	22.01	1.66	22.26	19.18	23.42
38	라트비아	22.23	4.10	22.05	15.92	28.65
39	모리셔스	22.57	2.31	22.66	19.23	26.19
40	에스토니아	23.80	4.23	24.60	27.52	30.51
41	인도	23.91	3.47	24.84	17.89	27.83

순위	국가	평균(%)	기준치(%)	중앙치(%)	최소치(%)	최대치(%)
42	슬로베니아	24.09	3.10	24.40	17.58	28.17
43	인도네시아	24.11	1.56	24.29	21.05	25.90
44	아르헨티나	24.14	1.91	24.41	20.80	27.18
45	코스타리카	24.46	2.01	24.11	19.24	26.95
46	스페인	24.52	1.98	24.04	21.53	27.98
47	이탈리아	24.95	1.79	24.49	22.43	27.31
48	폴란드	25.10	4.56	26.14	16.67	30.21
49	리투아니아	25.15	4.75	24.29	17.62	32.49
50	헝가리	25.23	4.11	24.14	20.49	32.03
51	한국	25.70	3.08	26.76	19.83	30.04
52	사우스캐롤라이나	25.94	3.52	27.64	20.35	29.84
53	아랍 에미레이트	26.54	1.92	27.36	22.02	28.81
54	부탄	26.93	3.19	27.82	20.28	31.00
55	그리스	27.06	1.66	27.08	23.20	29.76
56	몰디브	27.44	2.70	27.82	20.65	31.50
57	나미비아	28.07	3.77	28.82	21.78	32.09
58	예맨	28.34	3.89	28.35	22.94	34.35
59	크로아티아	28.81	4.82	27.13	21.56	37.33
60	불가리아	29.17	5.37	30.72	20.83	35.30
61	브루나이	29.76	1.14	29.84	26.98	31.83
62	몰타	29.80	1.74	30.55	26.96	33.12
63	루마니아	30.14	4.10	31.12	22.73	34.99
64	라오스	30.25	3.71	30.60	24.10	35.02
65	보츠와나	30.30	4.39	31.43	22.10	35.89
66	솔로몬 제도	30.41	4.00	30.15	24.90	37.42
67	알제리아	30.86	5.47	29.62	23.98	38.88
68	레소토	31.28	2.83	31.30	24.56	35.17
69	사이프러스	31.30	2.35	30.77	27.91	34.66
70	터키	31.38	2.62	32.03	27.33	34.51
71	말레이시아	31.49	2.79	31.10	26.07	35.04
72	레바논	31.58	3.47	33.03	24.63	34.79
73	멕시코	31.74	2.63	30.99	28.07	38.25
74	가이아나	31.78	3.27	32.07	26.03	36.27
75	적도 기니	31.84	3.26	31.38	27.16	37.27
76	수리남	32.22	6.26	35.31	22.46	39.80
77	모리타니아	32.29	4.70	33.39	24.38	38.57
78	도미니카공화국	32.37	2.19	32.34	27.60	34.73
79	카메룬	32.45	2.25	32.51	28.14	35.60
80	피지	32.47	3.36	32.33	25.37	35.77

순위	국가	평균(%)	기준치(%)	중앙치(%)	최소치(%)	최대치(%)
81	대만	32.50	3.33	33.49	26.88	35.89
82	알바니아	32.72	5.64	32.64	25.41	40.07
83	자메이카	33.02	3.30	33.89	24.97	36.92
84	파키스탄	33.10	2.17	33.58	30.28	36.80
85	케냐	33.18	2.01	33.43	28.68	36.24
86	콜롬비아	33.31	4.17	34.95	25.25	39.10
87	바하마	33.52	4.95	35.56	26.20	39.51
88	에콰도르	33.56	2.75	34.40	28.45	37.02
89	방글라데시	33.59	3.17	35.12	27.42	36.71
90	리비아	33.62	3.84	34.94	25.86	38.76
91	베네수엘라	33.81	2.73	32.65	29.64	40.03
92	파푸아 뉴기니야	34.01	4.12	35.14	23.25	37.81
93	모로코	34.01	3.93	34.72	27.13	40.42
94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34.21	3.46	33.18	29.88	44.45
95	이집트	34.24	2.12	35.10	28.88	36.85
96	에티오피아	34.31	4.89	36.39	24.47	40.30
97	트리니다드 토바고	34.37	5.83	33.09	26.15	43.02
98	파라과이	34.47	2.94	34.54	29.42	40.32
99	튀니지	35.31	4.28	36.35	27.16	40.20
100	카보 베르데	35.84	5.70	36.02	29.16	43.88
101	르완다	36.25	4.90	38.69	26.68	41.65
102	니비사우	36.42	5.11	38.61	21.98	42.76
103	부룬디	36.74	3.40	37.99	26.87	40.02
104	모잠비크	37.20	4.98	36.57	30.13	46.87
105	토고	37.31	3.72	37.27	31.49	42.68
106	네팔	37.50	2.66	37.35	30.22	40.59
107	브라질	37.63	2.75	38.47	32.56	41.69
108	우루과이	37.91	9.65	42.20	20.38	48.69
109	키르기스스탄	37.92	4.46	38.04	29.95	45.93
110	부르키나파소	38.39	4.78	38.81	29.63	44.75
111	러시아	38.42	5.46	37.68	31.04	48.73
112	말라위	38.51	2.29	38.76	33.56	43.66
113	말리	38.70	4.81	39.63	29.45	44.71
114	우간다	38.74	3.93	40.72	31.88	43.25
115	카자흐스탄	38.88	5.64	39.58	30.06	47.35
116	코모로	39.11	1.89	39.11	35.79	43.22
117	에리트레아	39.29	4.07	38.65	31.42	46.36
118	필리핀	39.31	5.35	41.39	28.04	45.40
119	니제르	39.70	2.61	40.25	34.12	42.76
120	기니	39.95	1.74	39.70	37.41	43.89
121	스와질란드	40.04	2.63	39.55	34.73	43.70

순위	국가	평균(%)	기준치(%)	중앙치(%)	최소치(%)	최대치(%)
122	차드	40.09	5.92	40.32	28.76	46.60
123	시에라리온	41.50	6.28	43.17	25.69	50.14
124	중앙 아프리카공화국	41.90	4.61	41.43	36.94	55.96
125	마다가스카르	42.56	2.32	41.67	38.70	47.41
126	아르메니아	42.59	4.68	43.57	34.56	47.61
127	니카라과	42.63	1.89	42.99	38.47	45.20
128	가나	42.91	2.56	42.62	38.50	46.97
129	타지키스탄	42.99	3.26	43.37	35.42	47.23
130	라이베리아	43.24	1.61	43.02	39.95	46.67
131	세네갈	43.35	6.29	41.48	33.68	52.60
132	몰도바	43.43	3.00	43.84	37.35	49.08
133	코트드부아르	43.43	2.39	43.63	38.88	46.49
134	앙골라	43.96	6.51	46.30	34.53	52.47
135	벨라루스	44.52	6.92	47.83	32.29	53.57
136	우크라이나	44.80	5.59	42.90	36.65	57.00
137	콩고 공화국	45.10	6.14	47.33	33.18	52.86
138	잠비아	45.32	7.37	48.52	30.72	52.41
139	스리랑카	45.58	4.67	46.30	35.49	50.22
140	엘비스 살바도르	45.59	3.84	44.69	40.05	50.78
141	캄보디아	46.04	6.63	45.40	33.85	56.69
142	온두라스	46.31	4.19	47.36	37.68	50.45
143	콩고 민주공화국	46.42	1.73	46.53	41.07	48.00
144	벨리즈	46.83	4.17	45.38	40.67	53.69
145	감비아	46.88	5.36	47.90	35.17	56.73
146	태국	50.63	3.30	50.51	43.12	56.64
147	미얀마	51.39	6.75	49.30	39.86	60.53
148	아제르바이잔	52.19	7.29	53.67	42.15	64.66
149	탄자니아	52.22	6.18	54.32	38.91	58.43
150	페루	52.40	7.62	56.43	39.53	59.94
151	가봉	52.43	5.94	53.48	41.60	63.47
152	아이티	53.28	3.96	54.15	42.14	59.12
153	베냉	53.66	3.37	53.52	46.33	56.88
154	과테말라	54.74	4.76	53.47	46.88	60.86
155	나이지리아	56.67	4.10	56.95	50.64	66.61
156	짐바브웨	60.64	4.21	60.58	52.09	69.08
157	볼리비아	62.28	8.27	66.74	45.98	70.57
158	조지아	64.87	4.97	65.31	53.07	71.95

출처 : IMF Working Paper(2018년 1월, WP/18/17) “Shadow Economies Around the World: What Did We

Learn Over the Last 20 Years? ”(Leandro Medina & Friedrich Schneider)

(file:///C:/Users/user/Downloads/wp1817.pdf)

(유)정일세무법인 | 대표 세무사 구자석, 조춘연, 서광석 | 사업자등록번호. 214-87-45723
137-913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286,510호 (서초동,서초프라자)
TEL. 02-588-7711 FAX. 02-3471-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