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경쟁력 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 ☆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은 40년 간의 경쟁력 벤치
마킹 경험을 바탕으로 인플레이션, 세율, 자금 조달 접근성, 주요 관심
분야의 국가 부패도 등 12개 주제로 구성된 103개 지표를 통해 141개
국가의 2019년 “글로벌 경쟁력 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를
발표했다.
각 지표는 0에서 100까지의 척도를 사용하여 경제가 이상적인 상태 또는
경쟁력의 "경계"에 얼마나 가까운 지를 보여주고 있다.
광범위한 사회경제적 요소를 다루는 기둥은 제도, 기반시설, ICT 채택,
거시경제적 안정성, 건강, 기술, 생산 시장, 노동 시장, 금융 시스템, 시장
규모, 비즈니스 역동성 및 혁신 능력 등이다.
2019년 “글로벌 경쟁력 지수”(Global Competitiveness Index)에서 한국은
141개 국가 중 13위로 아시아 국가중에는 싱가포르(1위), 홍콩(3위),
일본(6위)에 이어 네 번째로 국제경쟁력이 상위에 올라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며 유럽과
북미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아르헨티나(83위)는 G20 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 주요 국가의 2019년 “글로벌 경쟁력 지수” 순위 ]
싱가 포르 | 미국 | 홍콩 | 일본 | 독일 | 영국 | 한국 | 프랑스 | 아르 헨티나 | 베네 주웰라 | 챠드 |
1위 | 2위 | 3위 | 6위 | 7위 | 9위 | 13위 | 15위 | 83위 | 133위 | 141위 |
출처 : World Economic Forum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9”
[ WEF “글로벌 경쟁력 지수” 순위(141개국) ]
출처 : World Economic Forum “Global Competitiveness Report 2019”
(http://www3.weforum.org/docs/WEF_TheGlobalCompetitivenessReport2019.pdf)
작성일 : 21-08-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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