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RS의 세금신고 불성실자 형사처벌 사례(6)
6. 차명계좌에 의한 탈세로 18개월 징역형 선고
2016.7.27. 뉴욕 지방법원 판사 David N. Hurd는 뉴욕의 Utica에 거주하는
에드워드 J. 퍼셀 (Edward J. Purcell Sr., 65세)에게 징역 18개월, 감독부석방
(監督附 釋放, supervised release) 3년 형의 선고와 함께 IRS에 347,128
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하였다.
2015년 12월 퍼셀(Purcell)은 탈세에 대한 유죄를 인정했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퍼셀(Purcell)은 American Roofing Company (ARC)를 소유
하고 운영했으며, 이 기간 동안 그는 ARC로부터 655,937 달러의 과세소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음으로써 ARC로부터 받은
소득에 대해 신고하지 않았다.
2008년에서 2010년까지 신고누락된 총 세금 손실은 231,362 달러였다.
퍼셀(Purcell)은 또한 2007년의 세금 손실 상당액 115,766 달러를 추가로 IRS에 납부
하기로 동의했다.
퍼셀(Purcell)은 IRS로부터 자신의 소득을 숨기기 위해 친한 친구 및 가족의 이름
으로 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입출금하였으며 그 은행계좌를 변호사의 지배하여 관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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