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가 윌리엄 베로이어(William Berroyer)
2008년에 전(前) 사업가 윌리엄 베로이어(William Berroyer)는 세무조사 기간 중
60,000달러의 세금 납부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뉴욕 국세청(IRS) 사무실을 방문하여,
그가 납부하여야 할 세금 60,000달러 대하여 국세청(IRS)과 분할납부조건에 합의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 순간, 실수로 국세청(IRS) 사무실에 있던 전화선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캐비넷에 부딪치는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베로이어는 부상의 결과로 17일 동안 병원 입원치료 및 물리치료를 받았으며 국세청(IRS)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그는 국세청(IRS)과의 소송에서 부상의 결과로 그는 고통을
받았으며, 골프 등 좋아하는 취미생활도 하지 못하였고, 그의 아내와의 성생활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보상금으로 10,000,000달러를 요구했다. 국세청(IRS)은
상해의 결과치곤 크게 과장되었다고 주장하였지만, 결국 2014년 법원 판사는 베로이어의
손을 들어주어, 그는 보상금으로 862,000달러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국세청(IRS)에서 입은 상처가 사태를 더욱 악화시겼기 때문에, 베로이어는
세무조사로 인한 납부할 세액 60,000달러를 해결하고, 그가 받은 보상금에 대하여는 어떤
세금도 과세되지 아니하였다.
⑤ Hone Maxwell L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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