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세(alcohol tax)
펜실배니아주 존스타운(Johnstown)시는 19세기에 약 2,000명의 주민의
생명을 앗아간 홍수로 황폐화되었다. 1936년에도 또 다른 홍수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하여 펜실배니아 주정부는 도시를 재건하는 데 사용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주세(alcohol tax) 법안을 만들게 되었다. 1942년 까지
주세(酒稅) 수입으로 도시를 재건하기 위한 많은 돈이 마련되었다. 아직도
이 도시에는 그러한 세금이 존속하고 있으며, 펜실배니아주는 1년에
약 2억 달러를 거두고 있다.
▣ 베이글세(a sliced bagel tax)
뉴욕시는 2010년 가공된 음식에 특별세(a special tax)를 도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래서 얇게 자른 토핑 또는 크림 치즈와 같이 준비된 베이글은
식료품으로 과세하고, 그 베이글을 얇게 자르면 가공된 음식으로 보아 다시
8센트의 베이글세(a sliced bagel tax)를 과세하고 있다.
▣ 블루베리세(blueberry tax)
미국의 메인(Maine) 주는 주(州)의 중요한 자원인 블루베리(blueberry)의
과잉생산을 억제하고 식생이 번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특별세를 과세하고
있다. 메인 주에서 과일을 재배하는 사람, 사는 사람, 파는 사람, 장사하는
사람, 가공하는 사람은 누구나 파운당 1.5센트의 블루베리세(blueberry tax)를
내야 한다.
▣ 진공청소기세(vacuum machines tax)
펜실배니아(Pennsylvania) 주는 동전으로 작동되는 주유소의 진공
청소기에 세금을 과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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