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S 세무조사 적색경고(2 - 2) ☆
6. 부동산 임대 관련 손실(losses) 청구
일반적으로 귀하는 부동산을 적극적으로 임대하거나 귀하의 근무시간의 절반 이상을 부동산에서 (전문가로서) 지출하지
않는 한 일반적으로 부동산 손실에 대한 공제를 받을 수 없다.
국세청(IRS)은 임대료 손실을 잘못 주장하는 사람들을 적극적
으로 적발하고 있으므로, 이를 청구하는 경우 미리 서류 정리
작업(paperwork)을 해두는 것이 좋다.
세법에서 부동산 임대 관련 손실을 공제받을 자격이 있는지 항상 반복하여 확인하여야 한다.
7. 위자료 공제(alimony deductions)의 불일치
위자료 지급에 대한 공제를 받기 위한 규정은 약간 복잡할 수
있다. 따라서 자격이 있는 이혼자(예 : 서면으로만 별거계약에
따라 현금 또는 수표로 위자료를 지불하는 사람)는 자신의
정보가 수령자의 정보와 무언가가 맞지 않으면 세무조사를 받을
것이다.
8. 과도한 사업상 경비( excessive business expenses) 공제
출장비, 식비 및 사업과 관련된 접대경비(예를 들면 사업상 유람등)를 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어울리지 않게 큰 액수를
쓴다면, 특히 당신의 업무량이 과도하게 많은 경우 당신에게는
국세청(IRS)의 적색 경고(red flags)가 설정된다.
식사(Meals)와 접대(entertainment)비용은 특히 민감하다.
당신이 장부상 삭제할 계획이라면, 75 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사업상 경비에 대하여는 모든 영수증을 보관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9. 해외 은행 계좌(a foreign bank account)를 신고불이행
특히 10,000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해외 계좌가 있는 경우
이를 신고해야 한다. 이를 신고하지 않으면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해외에 자산이 있는 경우에도 적용된다. 그런 것이 있으면 집에서 사전준비를 하고 적절한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FinCEN 서식 114와 IRS 서식 8938을 검토하여, 이들 중 하나 또는 둘 모두를 제출해야 할 수도 있다.
10. 근로장려세액공제(Earned Income Tax Credit) 신청
국세청(IRS)이 근로장려세액공제(EITC)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면밀히 조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2013.10.22.자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에 의하면, EITC의
부적절한 청구로 인해 연간 1억 달러가 소요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가장 안타까운 것은 부적절한 청구의 대부분이 단순한
인간적 실수라는 것이다. 이로 인한 많은 사기(詐欺, fraud)가 발생하고 있지만, EITC 규정은 복잡하며 실수하기도 쉽다.
EITC 신청자격을 얻으려면 국세청(IRS) 가이드 라인을 확인하십시오.
11. 차량에 대한 과도한 사업용 사용(excessive business
use)주장
국세청에 차량을 사업용으로만 사용한다고 말할 때에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자동차 사용을 기록할 때 사업상 목적을 위해 언제 얼마나 멀리 여행했는지에 대한 자세한 기록을 보관하고 세무신고서식을 제출할 때 정직해야 한다.
개인소유 차량이 아닌 트럭과 중형 SUV차량에 대하여 과도한
사업용 비용을 주장하는 경우 국세청에서 적색경고(red flags)를
올릴 가능성이 크다.
12. 도박 상금(gambling winnings)을 신고하지 않는 경우
당신이 도박에서 거금을 따는 경우에, 당신의 행운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고 제대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
카지노와 경주 트랙(경마, 경견, 경륜, 자동차 레이스) 등의
도박상금에 대하여 국세청에서 예외없이 그 정보를 추적하므로
신고하지 않으면 국세청(IRS)이 찾아내서 당신에게 큰 어려움을
안겨줄 것이다.
일반 도박꾼은 자신의 상금을 1040서식으로 신고해야 한다.
그러나 전문 도박꾼(예 : 프로 포커도박사)은 다른 자영업자들
(self-employeds) 처럼 자산의 소득을 소득세신고서(Form 1040)에 있는 별도의 신고서(Schedle C)에 의하여 사업소득을 신고납부한다.
참고로, 전문 도박꾼은 호텔 및 식사와 같은 특정 경비를 장부에 기록할 수 있으며, 도박 손실을 주장할 수도 있으나 국세청(IRS)의 주시대상이 될 수 있다.
13. 자택사무실 비용 공제(the home office deduction) 주장
자택사무실에 대한 비용공제는 쉽게 남용되기 때문에 국세청
(IRS)은 신청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세밀하게 검토한다.
당신이 비용공제를 위한 적격요건을 갖추면, 당신은 큰 혜택을
얻을 수 있지만 서류가 순서대로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당신의 자택사무실이 독점적으로 일하는 공간인 경우에만 그 비용공제의 적격요건을 갖추는 것이므로 홈 시어터(home theatre)를 사무실로 작성하면 안 된다. 그리고 비용공제의 적격요건을 얻으려면 작업공간을 정기적으로 올바르게 사용해야한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 없다.
14. 거짓말 또는 질서문란(Lying or being disorganized)
궁극적으로, 국세청(IRS)에 의한 세무조사 받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정직해야 하고, 당신의 세금이 정당해야 하고, 중요한
세금 관련 서류에 매달려야 한다.
국세청 직원들은 나쁜 사람들이(bad guys)이 아니다. 그들은
당신이 납부해야할 몫을 정당하게 납부하고 있는지 확인하려고
하고 있을 뿐이다.
충고하건데 당신은 평판이 좋은 세금신고 및 조사 대행자를 선정하고, 실수로(또는 고의적으로 잘못했더라도)
세무조사를 받게 되면 그를 법적인 대리인으로 불러내서 도움을 청하기 바란다.
정일세무법인의 세무사들은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처리하지 못하는 사건은 없다는 신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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