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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6 21:55
예술가의 탈세 이야기 1 (Annie Leibovitz)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5,209  
예술가의 탈세 이야기
 

 
1. 여성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
 
   유명한 여성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는 2004년, 2006년, 2007년에
납부하지 아니한 체납세금이 2,100,000달러에 이른다는 사실이 2009년 언론에 보도되었다.
 
  또한 레보비츠는 뉴욕주에서 6년 동안 247,980 달러의 세금 선취특권이 제기되어 있었다. 세금 선취특권이 제기된 체납세금과 주택담보대출금을 변제하기 위해서 그녀가 소유하고 있는 4채의 집과 소유하고 있는 모든 사진작품에 대한 저작권 등에 저당권을 설정해야만 했다.
 
  주) 애니 레보비츠(Anna-Lou Leibovitz, 1947년 생)는 유럽에서 이주한 제3세대의
       유대계로 태어난 미국 사진작가로 패션잡지 배너티 페어(Vanity Fair), 보그(Vogue),
       음악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 등의 사진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출처 ① Woman’s Day (http://www.womansday.com/life/15-celebrity-tax-evaders-105182)
         ②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Judy_gar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