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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6 21:50
방송인의 탈세 이야기 3 (Marth Stewart)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5,534  
 

 3. 방송인 마르트 스튜어트(Marth Stewart)
 
     낮 시간대 TV 사회자 및 가정 전문가인 마르트 스튜어트(Marth Stewart)는 그녀가
   소유하고 있는 뉴욕 햄프턴(Hampton)에 있는 맨션에 대한 세금 220,000달러 상당액을
  납부하지 아니하였다. 스튜어트는 집과 정원의 권위자이지만, 역시 탈세의 혐의에(교도소
  수감은 면하였지만) 연루된 것은 피할 수 없었다. 
 
      2004년 6월 내부자 거래로 교도소에 가기 전에, 그녀는 IRS로부터 미납세금
   220,000달러를 납부하라는 독촉을 받고 있었다.
 
     스튜어트는 뉴욕 햄프턴에 있는 맨션에 거의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세 부담을 감소
시킬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세금 납부를 거부했으나, IRS는 그녀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2002년 중에 세금을 전액 납부하라고 독촉하였다.
 
      주) 마르트 스튜어트(Martha Helen Stewart, 1941년 생)는 미국의 여성사업자·작가·
           TV인기배우로서,
           Martha Stewart Living Omnimedia를 창업하여 기업 투자, 출판, 방송, 상품판매,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출처 ① e file(http://www.efile.com/tax-evaders-tax-cheaters-tax-evasion/)
      ② STICKY RICE (http://www.ilovestickyrice.com/2014/09/25/tax-evasions/)
       ③ ivillage (http://www.ivillage.com/celebrities-busted-tax-evasion/7-b-333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