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BUSINESS PARTNER

정일세무법인

"정일세무법인의 모든 임직원 들은 고객님들의 세금절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Tax Jokes
택스조크
택스유머
세금이야기

세무소식지

전문서비스 의뢰

Contact Us Tel.588-7711 / 찾아오시는 길

세금이야기

Main > Tax Jokes > 세금이야기

 
작성일 : 17-08-31 14:33
예산 기조연설과 불운한 기억들(Memory mishaps)
 글쓴이 : 대표세무사 조춘연
조회 : 3,073  
☆ 예산 기조연설과 불운한 기억들(Memory mishaps) ☆

 
 1. 조지 워드 헌트(George Ward Hunt, 1825~1877) 재무부장관(1868.2.29.
    ~1868.12.1.)은 1868년 영국 하원에 도착하여 예산서가 들어있는 빨강색
    상자(Red Box)를 열자마자 1부 밖에 없는 연설문을 자기 집에 두고 온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재무부장관직을 겨우 9개월간 유지하였다.
 
 
 
 
 
2.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loyd George, 1863~1945) 재무부장관
    (1908~1915)은 1909년 영국 하원에서 예산 기조연설을 시작한 지 3시간
    30분이 지나자 갑자기 지쳐버려, 30분이 지나고 나서야 다시 원기를 회복할
    수 있었다.
 
 
 
 
3. 1980년대 영국 대처 내각에서 재무부장관(1983~1989)을 역임한 보수당의
    나이젤 로슨(Nigel Lawson, 1932년 출생)은 직원들이 예산 기조연설문의
    페이지를 잘못된 순서로 편철하는 바람에, 하원 연설 도중 중간에서 한 번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출처 : 영국 의회 웹사이트
             (http://www.parliament.uk/about/faqs/house-of-commons-faqs/bu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