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중소기업의 생존율 ☆
미국 성장센터(The Growth Center)에 따르면, 2012년에 개업한
중소기업 중 50.2%만이 5년 후까지 생존하였으며, 미국 노동통계국(BLS)
통계에 따르면, 2016년에 개업한 기업의 약 79.8%가 여전히 1년 후에도
운영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미국 노동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중소기업은 첫해에는 약 20%, 5넌차에는
약 50%가 ‘실패한다’ 고 발표하였으며, 종업원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우
첫해에 약 80%(실제 79.8%), 2년차에 70%(실제 69.2%), 3년차에 50%
(실제 50.2%), 10년차에 30%(실제 33%)가 생존하며, 16%만이 한 세대 동안
생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표 1 참조)
물론 업종별로 생존율에서 차이가 있으며,(표 2 참조), 가족기업은
비 가족기업보다 두 배 이상 오래 생존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미국에서 1917년 설립된 회사로서 가장 큰 100개의 회사 중 70년이 지난
1987년 현재 18개 회사만이 목록에 남았고, 60개 회사는 완전히 사라졌으며,
21개 회사는 상대가치가 급격히 떨어져 목록에서 제외되었고, 그 후 살아남은
18개 회사 중 7개 회사는 파산하거나 다른 회사에 인수되었다.
결국 1917년 설립된 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큰 100개 회사 중 100년이 지난
2017년 현재 99개 회사가 이미 사업을 중단했거나 중도에 쓰러졌으며,
단 한 개 회사 GE만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수명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1950년대에 설립된 500대 미국 기업은 평균 53년 동안 생존한 반면에,
1970년에 설립된 기업은 평균 32년 밖에 생존하지 않았다.
출처 : 정일세무법인 「가업 승계와 절세」(2020년 발간) 65쪽
[표 1] 미국 중소기업 생존율(미국 노동통계국)
|
구 분 |
개업후 1년 |
개업후 2년 |
개업후 5년 |
개업후 10년 |
|
이론상 생존율 |
80% |
70% |
50% |
30% |
|
실제 생존율 |
79.8%
(2016.3.~
2017.3.) |
69.2%
(2015.3.~
2017.3. |
50.2%
(2012.3.~
2017.3.) |
33%
(2007.3.~
2017.3.) |
[표 2] 미국 중소기업 업종별 생존율(미국 노동통계국)
|
구 분 |
개업후 1년 |
개업후 2년 |
개업후 5년 |
개업후 10년 |
|
건강관리,
사회지원산업 |
85% |
75% |
60% |
|
|
건설산업 |
75% |
65% |
35% |
|
|
운송 및 창고 산업 |
75% |
65% |
40% |
|
|
음식점 |
85% |
70% |
50%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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