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Pew연구센터」에서 정부부처에 대한 국민들의 설문조사
(2013.9.9.~9.13.조사) 결과, IRS에 대한 호의적(favorable) 평가는 44%,
비호의적(unfavorable) 평가는 51%로 행정부 내 13개 부처 중 최하위로 평가
되었다(IRS를 제외한 12개 부처의 평가는 부정적 평가보다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
2015년 상반기 「Pew연구센터」 설문조사(2015.2.18.~2.22.조사)에서도
미국 국민들 중 45%(남자 38%, 여자 52%)만이 국세청(IRS)에 호의적
(favorable) 평가를 한 반면, 48%(남자 56%, 여자 41%)는 국세청(IRS)을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되었다(unfavorable).
2019년 「Pew연구센터」 설문조사(2019.9.5.~9.16. 조사)에서는 IRS에
대한 호의적(favorable) 평가 55%, 비호의적(unfavorable) 평가는 40%로
나타나, 지난 몇 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던 국세청(IRS)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처음으로 긍정적 평가로 전환되는 좋은 현상이 발생하였다.
아직도 국세청을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보면, 국세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국민으로서의 납세의무를 인정하면서도 세금을 관장하는 국세청을
싫어하는 마음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도 변함없는 듯하다.
[국세청에 대한 선호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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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국세청(IRS)에 호의적 |
국세청(IRS)에 비호의적 |
|
2019 |
55%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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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
45%
(남자 38%, 여자 52%) |
48%
(남자 56%, 여자 41%) |
|
2013 |
44% |
51% |
출처 : Pew Research Center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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