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G 무선통신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경쟁이 치열

- 미국 현지 통신사 및 IT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확보할 수 있을 것

□ 미국 무선통신 시장 동향

  ○ 무선통신 이용 현황

    - 미국 가국의 52.5%는 유선통신 대신 무선통신만 보유

    - 미국의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컴퓨터 대신 스마트폰으로만 인터넷에 접속. 이는 2015년에 비해 54% 증가한

      수치이며, 이런 경향은 히스패닉, 흑인, 젊은 층, 저소득층에서 두드러짐.

스마트폰 보유, 유선통신 미보유 가구 비율

자료원 : CTIA, The State of Wireless 2018 (2018년 7월)

    - 2017년 미국인들이 주고받은 메시지(SMS와 MMS 포함)의 수는 1조 7,700억 개로 이는 1초당 56,000개

      메시지에 해당

 ○ 무선 데이터 사용의 급증

    - 현대의 모바일 우선(Mobile-First) 삶을 증명하듯 스마트폰 이용은 모든 계층에서 증가하고 있음.

    - 세대별로는 밀레니얼 세대의 스마트폰 사용이 가장 높음.

    - 인종간 큰 차이가 나지 않음.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백인과 히스패닉이 77%, 흑인은 75%

세대별 스마트폰 보유비율                                       인종별 스마트폰 보유비율

자료원 : CTIA, The State of Wireless 2018 (2018년 7월)

    - 소득별로는 연소득 75,000달러 이상 그룹의 스마트폰 보유비율이 93%로 가장 높음.

    - 연소득 30,000달러 이하 그룹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은 2011년 22%였으나, 2018년에는 3배 이상 증가한 67% 기록

소득별 스마트폰 보유비율

자료원 : CTIA, The State of Wireless 2018 (2018년 7월)

  ○ 무선통신의 중요성 확대

    - 2010년 이후 무선통신 산업에 대한 투자규모는 2,260억 달러이며, 2017년에는 256억 달러 기록

    - 무선통신망 연결 지역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FCC(미국 연방통신위원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미국 인구의

       99.7%는 고속 투선통신망 이용 가능. 98%의 미국인은 세 개 이상의 무선통신사업자 중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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